고***사 님의 구매 리뷰
- 개발자 남편과 크리에이터 아내의 관점에서 리뷰 작성. 애플 제품을 10년 이상 써왔지만 맥북은 이번이 처음.
- 아이폰 이후 IT업계 최대의 혁명
- 가격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정신 나간 성능 (이전 300만원대 제품들과 견줄 수 있는 제품)
- 혁신적인 배터리 시간 (평범하게 작업하면 계속 10시간 사용)
- 극한의 모니터 화질과 빵빵한 스피커
- 애플생태계에서 아이폰과 함께 끝판왕을 담당하다 보니 맥북 에어 m1으로 작업 중일 때는 핸드폰을 사용할 일이 없음.
문자, 전화, 기존에 사용하던 어지간한 어플들도 다 맥에서 사용이 가능.
작업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알아서 준비. 개발하려고 샀다가 너무 좋아서 일주일 만에 아내를 위해 한 개 더 구입.
- 맥북 프로와 급나누기가 심했었다고 들었는데, 가격에선 급을 나누었지만, 성능에서는 그닥 급이 나누어지지 않았음.
- 조작이 어렵지 않아서 굉장히 유용.
-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사용하니 효율이 올라, 아이패드로 듀얼 모니터 가능.
- 아이패드, 맥북 모두 C 타입 충전기라 바꿔서도 사용 가능.
-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전기세 덜 나옵니다 ㅎ
김** 님의 구매 리뷰
- 현존하는 노트북 라인들 중 맥북 에어 가격이 가장 합리적인 성능과 가격
- 프로와 차이는 프로는 쿨링팬 2개 장착, 화면 밝기가 에어보다 100 니트 밝음. 또한 터치 바 있으며 더 좋은 스피커 장착.
- 애플 제품군에서 착한 가격을 느낀 적은 별로 없었으나, 이번은 훌륭한 성능 대비 100만 원 초반에 구매 가능.
- 애플이 자체 개발 칩을 사용하면서, 프로그램 구동 시 성능 및 자원 활용도가 효율적으로 동작. 쿨링팬이 없어서 발열이 심할까 걱정했는데 시원한 정도만 느낌.
- M1 실리콘 칩인데도 인텔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로제타가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자동 번역하여 실행됩니다. 8GB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지만, 오래 사용할 목적과 ‘단점’에서 서술할 내용 때문에 16GB로 구매했습니다.
- ‘디자인 작업이나 음악 작업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M1제품군을 추천드립니다. 이전 세대의 인텔 맥북프로와 성능 및 결과물 출력 시, 작업 최적함 및 발열효율로만으로도 월등히 압살 합니다.
- 가위식 키보드와 트랙패드 : 이건 사용자마다 의견이 확실히 다른 개인 취향입니다. 키보드 타이핑 시, 가볍고 경쾌한 느낌으로 타격됩니다. 타이핑 시, 소음의 수준은 사무용으로 사용해도 문제없을 정도입니다.
- 트랙패드는 LG Gram, Samsung 제품군 등을 사용해봤는데, 현재까지 사용해본 것 중 제일 만족스러운 트랙패드입니다. 매끄럽고 직관적으로 잘 움직이며, 제스처 동작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일반 웹서핑 시 마우스의 필요성은 아직 못 느끼고 있습니다.
- 배터리 : 18시간 지속하는 배터리라고 소개하는데, 이는 사실상 Allday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외출 시, 배터리 효율이 좋기 때문에 따로 충전기를 들고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 단 점
1. 성능은 확실하나 M1칩의 호환성 문제, 아직 M1이 출시한지는 몇 개월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컴퓨터 코드 작성 등이 목적이시라면, 예를 들어, 파이썬 애드온들이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M1칩, 그러니까 실리콘 칩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시간이 지나면 많은 앱들이 호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업그레이드 비용
M1칩은 CPU+GPU+RAM 등이 합쳐진 칩입니다. 성능과 속도가 빠른 이유는 서로의 부품이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상호작용하는 데에 발생하는 레이턴시가 짧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발생되는 단점은, RAM 추가 시 20만 원 이상이 추가되는데, 칩에 직접 연결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입니다.
만약 내가 30만 원을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예정이라면, 램에 투자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SSD 용량이 부족한 것은, 아이클라우드와 구글 드라이브, 외장하드 사용으로 해결방안이 있지만, RAM 부족은 나중에 추가하고 싶어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3. 만약 충전을 하면서 사용한다면, 1개의 썬더볼트 단자만 사용 가능한데, 이에 따라 강제적으로 USB Hub를 구매하게 됩니다.
- 여담
제일 먼저, 맥북 에어 M1을 들어 봤을 때 첫인상이 이제 에어도 무겁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와 비교하였는데, 노트북인 만큼, 맥북이 아이패드 12.9보다 더 무겁고,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패드라면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서로 비교 시 무게가 비슷합니다. 사이드백이 아닌 백팩에 넣을 경우 무게의 단점을 느끼기에는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외부와 키패드 측 등은 금속소재라서 차갑습니다. 시원하다 못해 차갑다고 느낄 수준입니다. 프로 제품을 살까 고민했는데, 터치 바가 필요 없었고,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을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열 걱정이 없어서 에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딜라** 님 구매 리뷰
맥북 입문용으로 구매!!
⭐️ 장점
1. 예쁘다.
2. 편리함, - 트랙패드를 활용하면 간단한 제스처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 ( 익숙해지면 )
3. ios 호환성, - 아이패드, 아이폰 등과 호환성이 좋아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에어드롭으로 간편하게 이동 가능
4. 가성비, - 다른 맥북들에 비해 가성비가 좋게 나 온제품
5. 속도 빠름
6. 터치 ID, - 로그인할 때 지문으로 인식하는 게 너무 편리해요. 게다가 반응속도도 엄청 빨라요
⭐️ 단점
1. 무겁다 : 1.29kg, - 타제품들에 비해 조금 무겁게 느껴졌어요.
2. 잘 찍힘, - 잘 찍히는 소재라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듯해요. 벌써 찍혔어요 ㅠㅠ
3. usb 포트 없음, - c타입 단자만 2개 있어서 usb 이용하기 불편해요. 그래서 저는 멀티 허브를 이용하고 있어요.
4. 보안 프로그램 호환성, - 공공기관 같은 정부 사이트에서 보안프로그램 다운 시에 호환이 안된다고 뜹니다. 제가 이 문제를 해결 못하는 건지 맥북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큰 단점으로 느껴져요.
⭐️ 크기, - 큰 화면을 선호하는 편인데 원사사이즈라 어쩔 수 없이 구매했지만, 생각보다 사이즈 대만족 답답함 없어요.
⭐️ RAM ( 8기가 구매 ), - 유튜버들이 8기가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8기가 선택, 사용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 SSD ( 512기가 구매 ), - 용량 많이 쓰는 편이라서 넉넉하게 구매
⭐️ 총평
애플의 M1칩을 탑재한 초기 제품이므로 다음 시리즈를 살까 고민했지만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올해 프로 모델 나온다고는 하나 프로까지는 필요 없고 가격도 더 비싸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 결정적으로 구매한 이유는 무엇보다 가성비, 맥북 구매하고 싶은데 저처럼 비싸서 고민하셨던 분들이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 님의 구매 리뷰
윈도우만 몇십 년째 쓰던 사람인데 이번에 쓰던 노트북이 고장이 나서 하나 살 생각으로 노트북을 알아보던 중에 맥북에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맥북에어가 가성비 갑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보니 진짜 가격도 착하고 행사할 때 못 사서 아쉽긴 하지만 쿠팡이 제일 빠르기 때문에 쿠팡에서 사려고 쿠팡에 들어가 보면 스그(스페이스 그레이)로 이 제품만 매번 품절,,, 재입고 알림 신청해 놓고 어느덧 기다린 시간만 3주,,, 잊고 있을 때쯤 재입고 알림 뜨자마자 바로 결제했습니다. 후회 안 합니다.
정말 빠르고 인텔쓰던 친구들도 제 것 써보더니 m1이 진짜 빠르긴 빠르다고 앱 호환 문제만 개선되면 당장 바꾸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맥북을 안 쓰던 사람이라 진짜 상품 받자마자 뭐가 뭔지 몰라서 미치겠더라고요. 여러분,, 맥북 입문자들은 너튜브나 맥북 사용자인 지인분들한테 도움을 받으세요. 그러면 사용하는 거는 쉽게 터득하게 됩니다 ㅎㅎ
컬러는 스그(스페이스 그레이) 너무 예뻐요. 간지작살 실버랑 스그 컬러 고민 진짜 많이 스그가 더 끌려서 산 건데 후회 전혀 없어요. 간단하게 작업하실 분들은 기본형 충분하다고 해서 기본형으로 구매했는데 어차피 저는 노트북은 2~3년 뒤면 고장 나서 바꾸던 느려서 바꾸던 바꾸게 되더라고요,,, 굳이 40만 원 더 주고 고급형으로 안 사길 잘한 거 같아요!
아 그리고 배송 왔을 때 박스 상태가 영,,, 나의 소중한 맥북인데 놀래서 박스 까 봤는데 다행히 안에 맥북 박스는 멀쩡해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다 엎을 뻔은,,,,,,ㅋㅋ넝담~~~ 칼 배송이라 넘어갑니다요^,^
서** 님의 구매 리뷰
이틀 고민하다가 재고 있어서 기본형으로 주문했습니다. 10년 정도 컴퓨터 노트북 없이 살다가 갑자기 물욕이 생겨 구입했고요. 우선 너무 예뻤고 합리적인 가격에 질렀습니다. 어제 주문하고 오늘 받았고요. 그냥 너무 예쁘고 예쁩니다.
업무에서도 정해진 프로그램만 쓰는 직업이라 인터넷 서핑 조차도 잘 안 하고요. 핸드폰으로 사용만 해도 충분했던지라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그냥 처음 설정 가이드 따라 하다 보니 되었고요.
두 번째 다시 켜보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마음에 듭니다. 기능 다 몰라도 좋습니다 우선 터무니없는 가격도 아니고 예쁩니다. 예뻐요 아주 ㅋㅋㅋㅋ
애초에 스그로 사려해서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예뻐요. 사이즈나 두께에 비해 무겁긴 한데 그만큼 짱짱한 느낌이고요 다 필요 없고 예뻐요.
사실 가지고 싶은 게 있으면 사야 끝나잖아요 그 마음이... 당분간 돈 아껴 쓸게요 어차피 카드 있잖아요.
어제 주문한 순간부터 행복합니다. 그리고 에어 플레이, 트랙패드 이거 진짜 편해요 노트북 10년 전 대학생 때 써보고 처음이라 걱정도 됐는데 마우스가 왜 필요하죠? 그냥 너무 좋고 예뻐요.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원 님 구매 리뷰
망설이면 고민하는 날짜만 더 갑니다!
혹시 망설이시나요?
이번에 애플이 백만 원 초반대로 맥북에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전 역시나 쿠팡으로 구입했고, 양품이라 반품은 할 일 없었습니다.
이번 M1 모델은 아이폰 아이패드 어플을 M1에서 추출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조금 버벅거리거나 호환 안 되는 어플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 웨이브 인스타 배민 등등 어플은 잘 작동합니다.
M1은 부트캠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건 단점이지만 어쩔 수 없고요.
대신 페러렐즈 지금 체험판 같은 걸로 지원해서 저는 윈도 10 설치했습니다.
공인인증서도 폐지되면서 윈도우의 사용빈도는 극히 줄어들었습니다.
사진 보이시죠.... 아이폰 12로 찍은 건데, 디자인 이 이상으로 이쁠까 싶네요.
카페 가서 올려놓음 그냥 나도 막 뭔가 생산적인 사람 같아요.
사파리창 켜보면 속도가 맥 안 쓰는 사람도 와~ 이거 윈도 비하면 진짜 빠르다고 합니다.
쿠팡 추천 이유.
물건에 이상 있을 경우 담날 바로 맞교환됩니다.
애플케어 먹이시구요. 나중에 중고로 파실 때 애플에 전화해서 애플케어플러스 해지하면 그동안 사용한 날짜 일할 계산해서 환불되니 심플하게 애플케어 먹인 걸로 구입하십시오. 워런티는 3년이니 정말 애플케어 먹인 돈으로 액세서리 안사고 심플하게 씁니다.
-------추가------
아이폰으로 에어 드롭은 잘 안 썻는데 이번 맥 구입하면서 폰사진을 에어 드롭하면 바로 맥으로 전송되고 유투브 보다가 공유 -> 더보기 눌러서 에어 드롭 누르면 보고 있던 영상 맥으로 쏩니다. 에어 드롭을 더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예 님 구매 리뷰
맥북 m1칩 탑재! 쿠팡만큼 싸고, 애플케어 추가로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고, 무이자 24개월 되는 곳 없습니다 ㅎㅎㅎ
이번 m1 맥북 에어랑 프로는 성능 차이가 미미하다고 해서 에어로 구매했어요!
배송도 너무 안전하게 잘 왔고 무엇보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이 정말 예쁘네요 ㅎㅎ
애플케어도 추가로 전화하고, 등록하는 과정 없이 배송 받음과 동시에 처리되어서 너무 편합니다!
**웅 님 구매 리뷰
13인치 노트북중 최강 성능, 인텔 칩 올킬!
우선 저는 6개월 전에 맥북프로 (최고급형, 370만 원)를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16인치 디스플레이와 물리적 크기에서 오는 스피커의 웅장함은 맥북프로와는 비교되지 않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기본 성능, 앱 실행 속도, 부팅속도, 잠자기에서 깨어나는 속도, 멀티태스킹 체감 성능, 지문인식속도(인텔 칩 지문인식 진짜 문제 많습니다) 등등...
우리가 노트북을 사용하며 일상에서 체감되는 부분들 대부분은 M1칩의 "압승"입니다. 비교불가예요...
게다가 제가 구입한 모델은 맥북에어 기본형.. 램도 8기가..
저도 M1 성능을 체감하고 싶어서 16인치 맥북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지출로 구입했지만 인텔과 이렇게 차이가 날줄은 몰랐고요, 지금은 맥북프로 쳐다보면 탄식만 나옵니다. 우리가 애플 아이폰 사용하면 안드로이드 진영 휴대폰보다 에러율도 적고, 좀 더 오래 사용하고, 앱과의 궁합도 잘 맞고.. 이런 장점들이 애플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최적화를 시켰기 때문에 가능한 거잖아요? 이런 궁합들을 이제 맥북에서도 똑같이 경험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맥 OS 사용에 거부감이 없다면 m1 맥북 에어는 단연코 13인치대 노트북에서는 최강이고요, 애플이 본인들 자체 칩을 들고 나온 이유가 더 명확해지네요. 라이트 유저라면 13인치 맥북프로 고민하지 마시고 본인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에어" 구입하시는 것 강추합니다. 10년 동안 맥북을 여러 번 구매했고 "에어"모델은 쳐다보지도 않았었던 1인입니다.
결론:
1. 맥북프로 16인치(인텔 최고급형) vs 맥북에어(M1) 13인치 기본형 >> 맥북에어 압승
2. M1 맛보면 인텔 칩 두 번 다시 못씁니다. 최고급 cpu i9.. 이런 거 물려도 m1 칩이 올킬이에요
3. 맥북프로의 터치 바 미련 버리세요. 처음에만 신기하지 며칠 못 갑니다
4. 일상 앱 속도: 경차 vs 페라리급
5. Goodbye INTEL...
※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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